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박정철이 착용한 시계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갈라파고스 마지막 편에서 박정철은 박솔미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때 그가 착용한 시계가 클로즈업 되었는데, 눈에 띄는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방송 직후 해당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이 시계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SEA-TOUCH 모델로 디지털 크로노 그래프, 온도계, 알람 등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해 정글 생활에서 매우 스마트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티쏘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사랑 받기 시작하면서 아웃도어에 관련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SEA-TOUCH의 경우 다양한 기능을 겸비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테일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아웃도어 룩에 매치하기에 훌륭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