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전성기 시절, 여의도 빌딩 여러채 있었다"

입력 2013-03-05 11:16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방송인 배연정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배연정은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벌 때 어느정도 벌고 얼마나 잃었냐"는 질문에 "한창 벌 땐 여의도 빌딩을 여러 채 갖고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잃은 돈은 여의도 빌딩 4개에 달하는 수준이다. 인생 등록금을 비싸게 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배연정 씨 재산이 200억원인데 빚이 205억원"이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하 누리꾼들은 "배연정 전성기 시절 수입 어마어마하네" "배연정 전성기 시절 진짜 웃겼었는데"배연정 전성기 시절 잘 나갔어도 잃은 게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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