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종영소감 "마지막인줄 몰랐는데... 아쉬워"

입력 2013-03-05 11:0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종영소감을 남겨 아쉬움을 줬다.



정준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토크클럽-배우들' 마지막회네요. 끝인줄 모르고... 다음주에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가 출연했던 '토크클럽-배우들'은 방송 8주 만에 종영됐다. 지난달 말 갑작스럽게 폐지 소식이 전해졌으며 마지막 녹화도 없이 프로그램이 마무리돼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종영소감 뭔가 찡해" "정준하 종영소감 이상하네 느낌이" "정준하 종영소감 슬퍼지려고 한다" "정준하 종영소감 많이 슬프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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