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박람회인 제네바 모토쇼는 전 세계적인 경기불안에도 불구하고 업체별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2013 올해의 차로 선정된 폭스바겐 7세대 골프)
4일(현지시간) 주최측은 '2013 올해의 차'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모델을 선정하고 모터쇼 개막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외신들은 올해로 83회를 맞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목받고 있는 10개 모델을 선정했다.
(람보르기니 베네노 : 750마력 수퍼카, 가격 400만달러)
(알파 로메오 4C)
(폭스바겐 XL1 :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연비 리터당 100km)
(린스피드 마이크로맥스 : 신개념 도심형 모델)
(아우디 S3 스포트팩 : 300마력 소형 해치백)
(벤틀리 플라잉 스퍼 : 대형 럭셔리 세단, 616마력 최고속도 시속 320km)
(아우디 A3 이-트론 : 200마력 하이브리드카)
(롤스로이스 레이스 : 팬텀 2도어 모델)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 모델)
(도요타 86 컨버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