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게임빌 탐방리포트를 내놓고, 게임빌이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노니아5, 프로야구 2013, 피싱마스터, 카툰워즈 외에 몬스터워로드, 그레이프벨리 등이 견조한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 상태"라며 "이 외에 상반기 에어펭귄2, TC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출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에 게임빌의 2013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1,000억원과 영업이익 305억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