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하는 직원, 대박 날 듯~ '大폭소'

입력 2013-03-05 08:32
'이름값하는 직원'의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름값하는 직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광고 전단지에 정수기 영업사원과 학교 영양사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찍힌 도장이 담겨있다.



자세히 보면 이들의 직업과 이름이 교묘하게 비슷해 눈길을 끈 것. 정수기 영업사원의 이름은 '정숙이', 영양사의 이름이 '박양념'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름값하는 직원'을 접한 누리꾼은 "웃긴다" "이름따라 갔네" "박양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