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첫 드라마 주연작 화제

입력 2013-03-04 17:48
수정 2013-03-04 17:50
KBS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윤성식 감독과 배우 고두심, 이미숙,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이지훈, 정우, 김윤서, 배그린이 참석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엄마(고두심)와 막내딸(아이유)이 고난을 통해 인생의 진짜 행복을 깨달아가는 드라마다. 아이유의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최고다 이순신은 3월 9일(토) 밤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