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막방 소감 “사랑 감사”… 팬들 “다시 만나길”

입력 2013-03-04 17:07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있다 없으니까’ 막방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방송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Sistar로 빨리 봐요. 참! 팬 여러분들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막방 소감과 함께 올린 사진 속 효린은 팬들이 선물한 음료수 캔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효린의 막방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 보낼 수 없다”, “벌써 막방이라니, 아쉽다”, “효린과 보라 그동안 수고 많았다”, “있다 없으니까 허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은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있다 없으니까’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