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권상우 사로잡는 김성령의 치명적인 매력

입력 2013-03-04 10:5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학그룹 장녀 백도경 역으로 빈틈없이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령의 스타일이 매 회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야왕' 14회에서 김성령은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엿보이는 오렌지 컬러 시스루 톱에 포인트 주얼리와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역시 완벽하게 계산된 듯한 '빈틈없는 백도경 룩'을 선보였다.



포인트 장식이 눈에 띄는 따뜻한 무드의 핑크베이지컬러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과 네크리스 주얼리를 스타일링하거나, 볼드한 진주와 골드디테일이 조화로운 블랙 트위드 재킷 안에 차분한 스킨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등 절제된 럭셔리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진= SBS 드라마 '야왕' 방송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직 20대인데...가끔은 수애보다도 김성령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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