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원페이 사망, 자궁암 세포 급속히 퍼져 결국

입력 2013-03-04 09:55
수정 2013-03-04 14:4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중국 배우 쑹원페이(27)가 지난 3일 자궁암으로 사망했다.



다수의 중국 매체는 4일 쑹원페이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을 해온 쑹원페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쑹원페이는 드라마 작업으로 자궁암 치료를 하지 못했고 결국 온 몸에 암세포가 급속히 퍼져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쑹원페이 어린 나이에 사망 안타깝다" "쑹원페이 사망 정말 안쓰럽다" "쑹원페이 사망 좋은 곳으로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쑹원페이는 1985년 생으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무용수'(08) '머나먼 그곳'(08) 영화 '당백호점추향2'(09) '공주의 유혹'(11) 등에 출연했다.(사진=포털사이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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