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재우 결혼, 신부 손 꼭 잡고 어쩔 줄 몰라

입력 2013-03-04 09:4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김재우가 품절남이 됐다.



김재우는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호텔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유리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 처음 만났으며 그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부 조유리 씨는 은행에 근무 중이며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종합편성채널 JTBC '결혼 전쟁'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우 결혼 정말 축하" "김재우 결혼 부러워! 신부 정말 예쁘다" "김재우 결혼 이제 품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우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푸른 거탑'에 출연중이다.



사진=김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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