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스마트폰 글로벌 1,000만대 돌파

입력 2013-03-03 12:42
LG전자 LTE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주 누적 1,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까지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등 10여 개 국가에서 LTE 스마트폰을 판매했고, 올 1분기 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약 50개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LG전자는 프리미엄 LTE 라인업 ‘G시리즈’와 LTE 대중화를 견인할 ‘F시리즈’의 양대 축으로 선진, 신흥 LTE시장을 공략해 LTE 판매량을 전년대비 2배 이상 증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는 차별화된 LTE라인업과 고품질 LTE서비스를 완비해 LTE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