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이어트 돌입.. '뚱뚱이'란 말에 그만..

입력 2013-03-02 14:22
'국민 아들' 윤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뚱뚱이'라는 아빠의 장난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후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통한거야'라고 변명했지만, '뚱뚱이'라는 말이 거슬렸는지 한밤 중에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윤후는 배를 하늘 높이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운동을 했다.



한편 윤후가 다이어트 하는 방송분은 오늘 3일 오후에 방영되는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다이어트 돌입? 안해도 돼", "윤후 다이어트 돌입?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