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랜차이즈창업킨텍스'가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바빈스커피’와 ‘돈호야’로 유명한 퍼스트에이엔티(대표 백호근)는 이번 전시회에 각각 독립 부스를 설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수도권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의 경쟁력과 창업 관련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빈스커피’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해 거품 없는 인테리어로 가맹 개설비를 최소화하고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 바빈스커피의 경쟁력을 설명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고품질의 코피루왁으로 블렌딩 한 바빈스커피의 루왁 아메리카노를 맛 볼 수 있도록 1,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돈호야’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관람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돈호야의 all self system 방식을 적용,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 한 브랜드의 특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퍼스트에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10여 년 넘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 온 퍼스트에이엔티의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 바빈스커피와 돈호야를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가맹 개설비를 최소화하고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킨텍스는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 국내외 최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마케팅 판촉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예비자, 베이비부머세대, 청년창업을 꿈꾸는 새로운 고객들이 충분한 사전조사와 창업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