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배우 김우빈이 댄디한 슈트를 갖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우빈은 최근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이 공개한 화보에서 ‘뉴 젠틀맨’ 콘셉트로 변신,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댄디한 슈트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기존의 반항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불의를 보면 '욱'하지만 무작정 덤비지 않고, 여자에게는 상냥하며, 일과 여가 모두 후회 없이 확실히 몰두한다며 신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학교 2013'을 하는 3개월 동안은 평소 생활도 드라마 속 흥수처럼 하려고 노력하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채찍질을 아끼지 않았다고.
김우빈의 슈트 화보는 '긱' 3월호에 공개된다.(사진=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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