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사업성평가실 신설과 플랜트지원실 확대개편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사업성평가실은 프로젝트 사업성을 담보로 한 해외공사 보증발급 및 보증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토목, 건축, 플랜트 등의 공종별 엔지니어와 함께 시공관리 전문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또, 기존 플랜트지원실을 확대 개편한 건설플랜트지원실에는 지원대상을 전 공종으로 망라하여 전담 인원을 확대 배치한 것으로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상근 자문역을 추가로 영입할 예정입니다.
해건협은 사업성평가실장에 강신영 운영지원실장을, 운영지원실장에 신동우 프로젝트지원실장을, 건설플랜트지원실장에 김석화 플랜트지원실장을 각각 전보 발령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