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복이 와르르 쏟아진다!

입력 2013-02-27 10:59
5,000만 대한민국 복 퍼주기 프로젝트, “복코드앱” 출시







신개념 이벤트 어플인 ‘복코드앱’이 런칭됐다. ‘복코드앱’은 무료신문 오프라인 광고와 모바일 광고의 결합을 통해, 직장인들의 무료한 출근길을 매일 활기찬 행운의 아침으로 바꿔줄 즐거운 서비스이다.



무료신문 메트로에 매일 새롭게 제공되는 복주머니 칼라코드를 ‘복코드앱’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스크래치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상품과 실시간 잔여 수량을 확인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문지르면 복권을 긁는 것처럼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려 준다. 매일 이루어지는 이벤트라는 컨셉을 통해 게임성을 가미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충성도를 확보했다. 만약 당첨되지 않았을 때는 광고를 보면 참여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참여 시간은 출근 시간인 아침 7시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이므로 서둘러야만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복코드앱’은 매일 아침 출근길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서비스로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복코드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앱스토어에 런칭될 예정이다.



이 ‘복코드앱’은 기존 리워드 앱(참고) 의 주 고객층이 10대와 20대초에 한정돼 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기존 리워드 앱이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사용성이 높은 것에 비해 직장인들의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이유가 직장인들을 유혹할 만한 플랫폼과 보상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코드앱’은 무료신문이라는 직장인 타겟의 오프라인 접점과 모바일 앱을 혼합한 형태로 출근길 직장인 뿐만 아니라 폭넓은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이벤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모비쟆미디어의 김익현팀장은 “현재 하루 평균 10만번 이상의 복코드를 스캔하고 있으며 호응도 매우 높다" 며 "향후 보다 다양한 상품군과 연계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복코드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한 일상에 매일 아침 활기를 더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참고 : 리워드 앱 -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돈이나 상품을 얻는 새로운 재테크 풍조를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만 휴대하면 어디에서든 비용을 아끼고 포인트나 상품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