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윤한, 로맨틱 화이트데이 콘서트 '女心몰이'

입력 2013-02-27 10:23
2030 여성팬들을 열광시키며 2012년 단독 콘서트 매진 신화를 일으키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곡, 작사, 프로듀싱,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2013년 “화이트데이, 로맨틱데이트” 콘서트로 찾아온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윤한은 2010년 데뷔 앨범『Untouched』,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그대를 그리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년 피아노계의 한류로 일본 포니캐년의 러브콜을 받아 드라마 명곡 피아노 연주 앨범『Love&Sorrow』를 발표하였으며 2012년 2집『For this Moment』을 발매하고 국내 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주연 이스마엘 역으로 뮤지션이 아닌 배우로서의 윤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 공동MC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화보 촬영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매번 새로운 테마가 있는 콘서트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윤한은 스위트한 목소리와 위트있는 멘트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음악과를 졸업한 그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즉흥 작곡, 편곡 등 관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기존 피아노 중심의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소통을 유도한다.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으로 로맨틱한 윤한의 단독 무대와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연출한다.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공연장 곳곳에 준비된 다양한 데이트 코스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멋진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데이트코스 프로그램으로는 오늘의 운을 점쳐보는 행운의 포춘쿠키, 파머스파티의 백퍼센트 사과즙, 타로카드로 보는 커플궁합, 걱정인형 브로치 만들기, 둘이 같이 만드는 커플 실팔찌, 서로 초상화그려주기와 같은 체험이 진행 된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무대 위 나만의 프로포즈 이벤트와 쓸쓸한 솔로 여성에게 핸섬가이 윤한이 쓰는 러브레터 이벤트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