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창립 2주년을 앞두고 27일 오전 서대문구 일대와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지역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민카드 직원과 자녀 등 190명은 독거노인 가구 110여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봄맞이 대청소, 벌레퇴치, 소독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KB국민카드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