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오는 3월부터 20대 대졸 컨설팅 조직을 도입해 2030세대 특성에 맞는 모바일 영업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컨설팅 전문 조직을 육성합니다.
삼성화재는 3월 6일까지 60명의 대졸 컨설팅 전문조직 SRA(Samsung Risk Advisor)를 모집하며, 선발된 SRA는 1년간 보험과 영업 전반에 걸친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세일즈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삼성화재는 우수한 영업 성과를 보이는 SRA에게는 향후 정규직인 세일즈 매니저와 영업관리자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단순한 틈새 시장 공략이 아니라 젊고 능력있는 금융 전문가를 키워내 보험업계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