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홈 화면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픈캐스트’를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opencast.naver.com)’는 이용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개방형 정보 공유 서비스 공간으로, 현재 네이버 홈 화면을 통해 13개 영역에 대한 ‘주제별 보기’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오픈캐스트’는 서비스 그 자체가 갖는 콘텐츠적 가치뿐만 아니라, 개별 주제에 대한 캐스트 발행자에게는 네이버 메인에서 노출되는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동시에 네이버 안팎의 좋은 문서들에게 트래픽을 돌려주는 효과를 일으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오픈캐스트’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매주 3천여 건 이상의 양질의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고 있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오픈캐스트’의 가치를 전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번에 서비스 특성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오픈캐스트’ 콘텐츠를 검색에 노출하게 됐습니다.
이태호 NHN 검색운영실장은 “오픈캐스트의 가치 있는 정보들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제공하게 됐다”고 서비스 도입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