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흘 연속 증가…코스닥 융자액 엿새째 늘어

입력 2013-02-25 16:13
수정 2013-02-25 16:12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사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2731억원 늘어난 17조889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4억원 줄어든 4조899억원으로 나흘 만에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170억원 줄어든 2조2274억원으로 사흘 만에 감소했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154억원(+136억원)으로 엿새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3억원 늘어난 1403억원으로 사흘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