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인도 600MW 석탄화력 진출

입력 2013-02-25 11:53
한국남동발전이 인도 석탄화력 사업에 진출합니다.



남동발전과 인도 진부뷔시 그룹은 25일 600MW급 인도 마하라스트라시 석탄화력 발전소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프로젝트 지분 40%를 확보한 남동발전은 "앞으로 발전소 운영 및 정비를 수행해 약 1조 2천 500억 원의 투자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