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지난 23일 증권회사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 배식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지켜보신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대학생 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이 끝나고 마련된 대화시간을 통해 '증권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LIG투자증권 과장급 이하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인 '엘주드(엘아이지투자증권 주니어보드)'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엘주드는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모토로 각 부서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내조직입니다.
LIG투자증권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봉사활동 이후 임직원의 사회공헌에 대한 니즈와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정착시키고, 활동의 범위도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은 취지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증권회사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는 현직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증권사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