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미래 U-City 핵심 첨단 기술의 국산화·표준화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U- City 연구단 R&D 성과 발표·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26일(화) 개최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교통·방범·방재 등 도시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합제어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U- City 통합플랫폼 기술·서비스의 국산화·표준화체계가 마련되면 비용절감과 함께 지자체 통합운영센터간 시스템호환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개발된 성과물을 학계, 산업계,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시범사업과 신도시 U-City 구축사업에 적용해 U-City 산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한국의 U-City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등 해외첨단도시사업에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