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될 수 있는 여자 "없던 쌍꺼풀이..놀라워"

입력 2013-02-25 08:16
독특한 메이크업 방법으로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여자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는 타망 판의 영상이 화제다.



네팔 출신 블로거인 프로미스 타망 판은 기발한 메이크업 방법으로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메건 폭스 등 다양한 할리우드 인사들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람은 물론 심지어 영화 알라딘의 재스민, 아바타의 네이티리, 다빈치의 모나리자까지 가능하다.



음영을 조절해 쌍꺼풀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코의 모양까지 연출하는 것은 물론 얼굴 윤곽까지 커버한다. 이 때문에 자유자재로 변신에 능하게 된 것이다.



타망 판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에 누리꾼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여자 영상에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분장하는 직업을 가져야 할 듯" "화장 하나로!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