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강도의 부패방지 시스템을 신고제로 적용해 가동합니다.
중기청은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한 익명제보 시스템(레드휘슬)과 핫라인 등 진보된 부패·불만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용하는 제도는 민간네트워크 신고시스템은 비위사실을 알고 있는 민원인 또는 내부공무원 등이 불만 또는 부정·부패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으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부패내용을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중기청은 3월 안에 모든 공문서에 의무적으로 신고시스템과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