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 내정

입력 2013-02-24 21:43
수정 2013-02-24 22:0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김행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 부회장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이, 민정비서관에는 이중희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조흥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는 박종민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이 춘추관장에, 전광삼 인수위 대변인실 실무위원이 국정홍보선임행정관에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