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英 신용등급 'Aa1'로 한단계 하향

입력 2013-02-25 05:29
수정 2013-02-25 05:48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영국의 최상위 신용등급을 박탈했습니다.



무디스는 영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a(트리플A)'에서 'Aa1(더블A1)'으로 한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영국의 경제성장이 부진하고 부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등급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