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만난 브라스 파티, 이렇게 달라진다

입력 2013-02-24 14:4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준범 기자] 파코인터내셔날이 성창인터패션에서 진행해오던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 파티’를 인수했다.



브라스 파티(BRHAS PATI)를 인수한 파코인터내셔날은 자회사인 성창인터패션의 핸드백 사업의 오랜 노하우를 전수 받아 이전 보다 훨씬 새롭게 발전시켜 핸드백 브랜드에 국한된 모습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브라스 파티(BRHAS PATI)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코인터내셔날 한 관계자는 "앞으로는 비효율적인 숍인숍 매장은 철수하고 깊이 있는 단독숍을 더 전개할 것이며, 온라인 영역확대를 통해 유통채널의 다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파코인터내셔날의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브라스 파티(BRHAS PATI)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코자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브라스 파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브라스 파티의 감각적인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브라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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