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10년만에 결국 파경… '성격차이'

입력 2013-02-23 11:45
수정 2013-02-23 11:52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이혼하기로 하고 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부 언론은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에 합의하고 법원에 조정 신청을 냈다고 전했다.



앞서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중 생긴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드라마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2003년 4월 결혼했다.



현재 이세창은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