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아이 패션의 완성은 ‘컬러 아이템’

입력 2013-02-23 15:2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몸을 움츠리게 했던 강추위를 뒤로 하고, 요즘 한낮에는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아직 꽃샘추위도 지나지 않았지만 따뜻한 봄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새 학기를 맞아 봄 패션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아메리칸 진 캐주얼 브랜드 게스 키즈가 2013년 S/S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후드 티셔츠를 선보이며, 그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남자아이의 스타일링은 발랄한 옐로우 컬러 후드 티셔츠에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데님을 매치한 산뜻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이다. 게스 키즈 특유의 아메리칸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유니크한 로고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톡톡 튀는 체리 레드 컬러의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롤업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무릎길이의 니삭스로 한층 귀여운 느낌 더해 개성만점의 새학기룩을 완성했다. (사진=게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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