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코리아의 멤버쉽이 달라진다?

입력 2013-02-23 15:2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토다이 코리아가 3월 1일부터 토다이 뉴 멤버쉽카드를 출시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다이 코리아는 가족과 함께쓸 수 있는 2개의 바코드스티커가 부착된 새로운 형식의 멤버쉽카드를 제작하고, 토다이와 토다이의 세컨드 브랜드인 캐쥬얼 뷔페 레스토랑 에델바이스에서 모두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따라서 뉴 멤버쉽카드는 토다이 목동점, 명동점, 분당점, 평촌점, 중계점, 미아점과 토다이 에델바이스 계양점, 충주점 등 8개 매장 어디서나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멤버쉽 회원이 되면 식사금액 2000원 당 1점씩 포인트가 적립되며, 뮤지컬, 콘서트, 영화, 연극 등 문화공연 이벤트에 우선 참여권이 부여된다. 또한 메일링, SMS서비스를 통해 토다이의 다양한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토다이는 새로운 멤버쉽카드 탄생을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뉴멤버쉽카드로 전환 또는 신규가입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최신 LG탭북 H160 3대와 주중식사권 상당의 멤버쉽포인트 800점을 90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사진=토다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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