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이야기(talk)가 만났다…‘종목톡’ 화제

입력 2013-02-22 17:16
수정 2013-02-22 17:16
한국경제TV, 차세대 주식 어플리케이션 ‘종목톡’ 선보여







한국경제TV (대표 최종천)가 시세만 볼 수 있는 기존의 주식 어플리케이션 보다 다양해진 차세대 주식 어플리케이션 ‘종목톡’을 오픈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종목톡은 ‘주식(종목)과 이야기(talk)’가 만나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종목 정보는 물론 관심 종목이 같은 다른 사용자와도 쉽고 빠르게 채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종목톡’은 차트 유형에 따른 유망종목 발굴이 가능하며, 로그인 없이 스마트폰 어플 다운로드만으로 실시간 종목시세 무료 제공 및 종목 채팅 등도 가능해 기존 주식 어플리케이션보다 한층 편리하다.



특히 채팅기능은 톡 친구들과 관심종목에 대한 대화와 회원들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물론 와우넷 전문가가 참여해 관심종목에 대해 다양한 상담까지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경제TV는 종목톡 신규 어플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종목톡’ 다운로드 이벤트는 21일부터 4주간 ‘종목톡’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사용자 닉네임인 ‘필명’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미니’(1명), 2등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 홈페이지에서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종목톡의 다양한 이벤트가 21일 오픈 후 4주간 진행된다.



‘종목톡’ 어플리케이션은 주식 종목을 기반으로 채팅에 특화된 앱으로, 친구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친구를 가장 많이 추가한 고객 중에서 가장 많은 친구를 등록한 사용자에게 갤럭시탭10.1, 외식 상품권 등의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공식 SNS도 운영한다. SNS에 ‘좋아요’ 혹은 친구를 맺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은 물론 업계 최신 트렌드, 투자정보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와 종목톡 앱을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종목톡 앱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단,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탭10.1,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이상에 대한 제세 공과금은 당첨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