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이틀 연속 증가…신용융자 사흘째 늘어

입력 2013-02-22 16:24
수정 2013-02-22 16:24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이틀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6574억원 늘어난 17조616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77억원 늘어난 4조933억원으로 사흘째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4억원 늘어난 2조2915억원으로 이틀 연속 증가했고,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8018억원(+143억원)으로 닷새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61억원 늘어난 1390억원으로 이틀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