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커' 기자간담회, 기대감 UP

입력 2013-02-21 18:07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영화 '스토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참석했다.







영화 '스토커'는 18살 생일에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스릴러 영화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받은 미아 바시코브스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쓰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스토커'는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