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갤럭시 제치고 4분기 세계 최다판매

입력 2013-02-21 10:17
아이폰5가 지난해 4분기 갤럭시S3를 제치고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 결과 아이폰5가 2천 740만대, 시장 점유율 12.6%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1800만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4분기에는 1540만대가 팔렸습니다.



갤럭시S3의 4분기 판매량은 아이폰4S보다도 적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