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2,000호의 입주대기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기존 입주자 퇴거로 발생하는 공가에 새롭게 들어올 입주대기자를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물량은 강서, 노원, 강북, 강남, 동작, 서초, 중랑, 마포 등 8개구 30개 단지 총 2,000호로, LH공사 관리물량 1,805호와 SH공사 관리물량 195호입니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부양 등 저소득가구입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가능하고 기타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 공고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