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기업 10년 연속 선정

입력 2013-02-20 18:23
생활용품 선도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4위에 선정됨으로써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0년 연속 All Star에 뽑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미용티슈, 기저귀, 생리대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생활문화를 이끌어 온 유한킴벌리는 스킨케어, 육아용품, 시니어케어 등 차세대 사업을 통해 종합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근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도 육성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도입, 최근에는 함께일하는재단에 ‘유한킴벌리 시니어 기금’을 조성하고 소기업들의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족친화경영, 스마트워크경영의 모델로도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그 동안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 소통을 통한 고객지향의 R&D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국내시장에서 주요사업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디펜드 스타일팬티 등 주요 프리미엄 제품들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2013년 유한킴벌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4위에 선정 되었으며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1위, 직원가치 2위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신뢰의 기업 유한양행과 세계적 건강위생용품 회사인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1970년 설립되었으며, 종합유아용품(하기스, 더블하트), 여성용품(화이트, 좋은느낌), 가정용품(크리넥스, 뽀삐), 시니어케어(디펜드스타일, 포이즈) 스킨케어(그린핑거, 티엔) 등 생활용품 분야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