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천 YWCA와 함께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새로운 교육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교육장 및 상담실을 새로 만들어 3월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반, 네일아트 교육, 친환경 전문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운전면허 취득지원사업, 포스코 다문화서포터즈 운영, 무료 이동진료 등 인천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