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에서 ‘2013년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성장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2010년부터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에서 협업하고 있는 전체 협력사와 보다 체계적인 상생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 및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협력사 67개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력, 품질, 공급능력, 원가경쟁력, 신뢰성, 지속가능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시상, 원료와 포장재, ODM, 생산 및 물류 분야의 12개 협력사에게 총 2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합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심상배 부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 세계, 사회, 임직원과의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둔 ‘함께 가자’로 정했다”며 “협력사와 함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관점을 포괄하는 전략적인 상생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