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력 판매량, 전년비 4.7% 증가

입력 2013-02-20 11:09
1월 전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 증가한 444억 kWh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설 연휴가 짧아 조업일수가 이틀 늘었고 평균 기온이 하락해 전열기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당국이 발전소에 지급하는 계통한계가격도 1kWh당 147.9원에서 152.1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9%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