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토론회 20일 개최

입력 2013-02-19 16:48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산업현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기계산업진행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산업단체와 기업, 교육훈련기관,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직업능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출해 표준화한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자체 인사·채용시스템과 별도로 인력채용, 인사관리, 근로자경력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은 전체 826개 표준 직종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331개 직종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해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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