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인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한 집에서 수상한 동침에 들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이웃집 꽃미남' 14화에서 깨금(윤시윤), 독미(박신혜), 진락(김지훈)은 깨금네 집에서 동침을 하게 된다.
오션빌리지에 전기와 가스가 끊기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독미와 진락이 깨금네 집에서 하룻밤을 묶게 되는 것. 텅빈 집에서 외로워하던 깨금은 사랑하는 독미가 온다는 사실에 들떠 있고, 진락도 깨금네 집이란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독미와 함께 있을 수 있어 내심 들뜬 모습을 보인다.
독미를 두고 경쟁관계인 깨금과 진락이 한 집에 있으면서 흐르는 기류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