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1위 기업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와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 협력은 커피빈 매장에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전국 270여 개 커피빈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결제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커피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및 엠틱(M-Tic)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커피빈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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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커피빈코리아와의 제휴를 추진하면서 엠틱(M-Tic)서비스 외에 모바일결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접점으로 커피빈 고객들의 플라스틱 선불카드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하게 됐다”면서 “모바일 결제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로 지속적으로 유명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