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 고경표vs김나영, 남녀 바뀐 야구점퍼 스타일링?!

입력 2013-02-18 14:36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고경표와 김나영이 같은 야구점퍼를 착용해 '남녀 스타일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철부지 웹툰 보조 작가 유동훈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경표는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 팬츠 위에 레드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와 고양이 와펜 장식의 야구점퍼를 착용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반면 김나영은 종영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 루즈한 핏의 보이프렌드 진 위에 블랙 티셔츠와 야구점퍼를 매치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뉴에라 모자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보이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고경표와, 김나영이 착용한 야구점퍼는 또마 제품으로 유니크한 고양이 와펜, 자수 아플리케 등을 방모 소재의 보디와 인조가죽 소매에 다양하게 적용해 세련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tvN '이웃집 꽃미남', MBC '일밤-승부의 신'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지영 기자: 김나영 승! 스키니한 남자보다 보이시한 여자가 더 매력 있다.



이송이 기자: 고경표 승! 떡 벌어진 어깨로 '핏감'이 살아있네~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