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과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직원들이 신학기를 앞두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그룹 별관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원그룹과 한국타이어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보낼 책가방과 학용품을 직접 포장했으며, 직접 쓴 희망의 메시지도 사진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비영리단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에서 인연을 맺은 교원그룹과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책가방과 학용품은 전국 저소득층 초등학교 아동·청소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