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지망생, kac한국예술원으로 오세요!

입력 2013-02-18 13:00
한국 대중문화 발전 및 학술교류 위해 지난달 2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MOU 체결



향후 협회 연계 기획사 196곳 취업 추천 및 방학 중 인턴쉽 기회 제공



이밖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매니저 자격증 취득 기회 부여







kac한국예술원 학생들에게 연예기획사 취업과 매니저 자격증 취득 기회가 부여됐다.



kac 한국예술원(명예총장 김일윤)은 지난달 23일(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와 한국 대중문화 발전 및 학술교류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예술원 김범조 부학장,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홍종구 부회장, 김길호 사무국장의 참석 하에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연예산업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취업정보 및 관련분야 정보를 적극 교류하는 협력 체제 구축에 합의했다.



향후 kac한국예술원 학생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연계된 연기 관련 기획사 196곳으로부터 취업 추천을 우선적으로 받고, 방학 중에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쉽 기회도 적극 제공받기로 했다.



kac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학부 김형석교수는 “이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의 MOU 체결로 kac한국예술원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K-POP 부상과 함께 매니저도 하나의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어 본교 학생들도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국내 최초 영화전문교육기관 ‘네오영화연극학원’으로 시작한 kac 한국예술원(Korea Art College)은 전문 직업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실무 중심 콘서바토리(Conservatory-음악학교)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곡가 김형석,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유지인, 가수 김조한, 모델 박둘선, 성우 서혜정, 개그맨 이병진 등이 kac 한국예술원 교수로 재임해 있으며, 100여 개의 연습실, 앙상블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1:1 개인 연습공간이 마련돼 체계적인 현장 교육은 물론 졸업생, 재학생들의 활발한 업계 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kac.kr)나 상담문의(02-777-6133)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