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차세대 지적행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http://c4c.lx.or.kr, 이하 바로처리센터)’의 만족도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지적측량 무방문 바로처리 원년의 해’를 선언하는 기념식을 오는 2월 20일 여의도 지적측량바로처리콜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는 지난해 9월 10일 전국 서비스 개시 이후 실제 서비스를 점검하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LX대한지적공사 실무 담당자 806명과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를 통해 지적측량 상담 및 신청을 한 고객 250명이며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실시했습니다.
고객설문 결과 측량 상담 편리성, 신뢰도, 시간 단축, 상담 만족도, 시스템 만족도 등 총 5개 문항에 대해 전체 250명 중 89.5%인 225명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상담 편리성 및 상담 내용과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등 총 3개 문항의 평균 만족도는 91.9%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했습니다.
업무 담당자 답변을 종합한 결과 도입 이후 전반적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처리 시간이 빨라졌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현장업무 처리 시간 단축에 대한 긍적적인 답변이 67.9%로 가장 높았으며 결산업무 시간단축(65.9%), 방문횟수 단축(65.2%), 상담신뢰도 향상(64.5%), 상담시간단축(5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적측량과 관련된 상담, 접수 등 홈페이지 및 콜센터 이용 고객은 2월 현재 누적 상담접수 20만 여건, 전화상담 만 6천 건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이용률도 크게 향상됐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는 성공적인 전국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선포식과 함께 현재의 업무 매뉴얼을 최종 확정하며 전국 지사의 현장 업무에 적용시킬 계획입니다.
바로처리센터 이후 지적측량 서비스는 스피드, 스마트, 스마일하게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측량 접수부터 완료까지 5일 이상 걸리던 기간은 하루에서 3일 이내에 스피드하게 모두 완료됩니다.
지적측량을 원하는 민원인이 지적공사 또는 시·군·구청 민원실을 방문했던 절차를 없애 스마트해졌고 인터넷과 전화로 바로 신청 및 확인하는 등 편리해 고객이 미소 짓는 스마일 한 시스템으로 모든 프로세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첨단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적측량업무지원시스템(COS), 지적측량현장지원시스템(MOS), 바로처리센터 포털시스템(C4C)을 새로 개발해 일원화 시키는 등 지적공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공간 정보 지적행정 서비스의 최첨단 결정체입니다.
지적측량 신청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로처리센터 홈페이지 및 콜센터(1588-77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