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3년 행복장학금 전잘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 날 행사에는 정문섭 기아대책 부회장과 황세연 SK C&C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K C&C는 기아대책을 통해 중학생 15명과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10명 등 총 54명에게 총 7,900여만원의 행복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행복 장학금은 지난 한 해 동안 SK C&C 구성원 630여명이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내 온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입니다.
황세연 SK C&C 경영지원실장은 “SK C&C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행복 미래를 여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